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아무노래'가 3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무노래'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해당 곡은 발매 한달여를 앞둔 현재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 전 세계 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무노래'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에서 26일째 1위를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여기에 가온차트 1월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3주 연속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와 국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는 후렴이 특징으로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아무노래' 댄스 첼린지에 이효리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했고 최근에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