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고재근, 단 1표차로 3라운드 진출...박자 놓친 최정훈 '자대 복귀'
'미스터트롯' 고재근, 단 1표차로 3라운드 진출...박자 놓친 최정훈 '자대 복귀'
  • 승인 2020.02.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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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고재근/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 고재근이 1표차로 최정훈에 이겼다.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정훈과 고재근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먼저 최정훈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을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하지만 마지막에 박자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고재근은 '사랑해 말도 못하는'을 선곡해  짙은 감성으로 열창했다.

투표 결과 고재근이 최정훈을 6대 5로 꺾고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