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막내딸 '송이'양을 공개했다.
31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시간 니가 좋아... 사랑해.. 내가 잘할게!! 그 어떤 시련이 와도 버틸 거야~~ 난 아빠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송이 양의 모습을 핸드폰 잠금 배경 화면으로 설정한 하하의 휴대폰이 담겨있다. 시간마다 캡처해 딸을 사랑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인상깊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딸이 너무 귀여워요, 별 닮은듯!", "하하,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아요. 힘내세요" 등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하를 응원했다.
개그맨 홍윤화는 "어머나! 너무 귀요미예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대만 배우 류이호는 "진짜 귀여워요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며 다둥이 부모가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