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가 배우이자 남편인 정준호와 붕어빵처럼 닮은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축하해요. 둘 데리고 사진 찍기 너무 힘든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100만 명 돌파했다니까 시욱이가 1000만 명 더해서 1100만 명 됐음 좋겠다고 적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 아빠를 그대로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