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밤10시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남친..알고보니? 주우재 "소름끼친다"
'연애의참견3' 밤10시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남친..알고보니? 주우재 "소름끼친다"
  • 승인 2020.01.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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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사진=KBS조이 방송 캡쳐
연애의참견/사진=KBS조이 방송 캡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4회 에서는 밤 10시만 되면 집에 가야 한다며 사라지는 남친 때문에 고민인 고민녀의 사연과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반전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남친과 행복한 데이트를 하던 중 남친에게 밤마다 전화가 오더니 밤 10시만 되면 남친이 신데렐라처럼 집에 가야한다며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고 생각한 고민녀는 불안해하다가 남친의 차에서 여자 스타킹을 발견하며 경악한다. 

결국 고민녀는 두 눈으로 확인해야겠다고 생각, 남친의 차량 내비게이션에 저장돼 있는 주소를 적어 몰래 찾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고민녀가 미행 끝에 알게 된 남친의 비밀이 공개되자 주우재는 “소름 끼친다”며 “절대 결혼 못한다. 연애도 힘들다”며 분노했고, 김숙은 “무섭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장훈은 사연에 몰입하며 눈시울을 붉힌 채 “혼자 살자 그냥”이라며 짧고도 굵은 참견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반전 사연이 있는지는 28일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