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20주차 모습 공개 "왜 아직도 태동 못 느낄까요"
양미라, 임신 20주차 모습 공개 "왜 아직도 태동 못 느낄까요"
  • 승인 2020.0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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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양미라/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양미라가 임신 20주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과 함께 "2020년 20주차 임산부. 보통 18주차부터 태동을 느낀다던데 저는 왜 아직도 못 느낄까요.. 나 그렇게 둔한 뇨자 아닌데.."라고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어느덧 눈에 띄게 부른 자신의 배를 만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만 불렀지 여전히 날씬한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이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