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돈 뺏고 폭행"..학폭 논란 사과문 "철없던 과거 행동..자숙"
"유튜버 하늘, 돈 뺏고 폭행"..학폭 논란 사과문 "철없던 과거 행동..자숙"
  • 승인 2020.01.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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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늘 인스타그램
하늘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인 하늘이 학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집니다.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 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습니다"라며 자필로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저에게 상처 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고도 적었다.

앞서, 하늘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학창시절 하늘에게 돈을 뺏기고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