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 고 남보원 빈소 애도..생전 각별했던 추억 하춘화 누구?
가수 하춘화, 고 남보원 빈소 애도..생전 각별했던 추억 하춘화 누구?
  • 승인 2020.01.24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춘화/사진=OBS방송 캡쳐
하춘화/사진=OBS방송 캡쳐

 

가수 하춘화가 고 남보원의 빈소를 찾았다. 

하춘화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 빈소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그는 생전 각별했던 고인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그리움과 슬픔을 나타냈다.  

가수 하춘화는 1955년생이며 1961년 어린 나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그는 '날 버린 남자' '사랑은 길어요' '물새 한마리' '쌓인 정' '이슬비' '밤이 무서워요' '잘했군 잘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사랑을 받았다. 

1991 공연기록 기네스북 등록, 2012년 여의도클럽 방송인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