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맵' 2화, 숙소 최초 공개..PC방 게임·자전거 타기·먹방..멤버들 휴일 엿보기
'트레저 맵' 2화, 숙소 최초 공개..PC방 게임·자전거 타기·먹방..멤버들 휴일 엿보기
  • 승인 2020.01.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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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사진=트레져 유튜브 캡쳐
트레저/사진=트레저 유튜브 캡쳐

 

24일 낮 12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트레저(TREASURE)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트레저 맵'(TREASURE MAP) 2화가 공개되었는데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숙소에서 알찬 휴일을 보냈다. 

하루토는 아침에 일어나서 멤버들의 방을 습격해서 박정우, 윤재혁을 당황하게 했고 이들은 세 멤버는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를 타며 아침 운동을 즐기다가 편의점에서 라면을 즐겼다.

최현석, 지훈은 휴일을 맞아 홍대 근처를 방문해서 보쌈과 족발을 즐겼다. 이어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한 이들은 최현석이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려 웃픈(웃기면서 슬픈)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준규, 윤재혁, 소정환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사히는 숙소에서 2020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취미 시간을 가졌다. 아사히는 "여러분이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며 "'트레저 맵'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라며 '트레저 맵'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어 늦은 저녁에는 마시호, 하루토와 작업한 곡을 일부 들려주며 멤버들과 함께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요시,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는 연습실에서 치킨 먹방을 했다. 하루토는 치킨 먹방 중 음식을 먹는 소리를 담는 ASMR을 진행,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트레저 멤버들은 모두 모여 'YG보석함'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 2020 버전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연습이 끝난 후 방예담, 도영과 요시, 마시호는 2명씩 팀을 이룬 후 농구와 축구 대결을 했는데 치열한 승부 끝에 두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면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이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영화를 다 본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준규 침대에 누웠고, 준규는 당황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도 잘자요"라고 인사했다. 

 

'트레저 맵'은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MAP(Maximum Amusement Project)은 트레저가 만드는 '가장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주 1회 정기적으로 업로드 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