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수미네 반찬' 3기 제자들에게 세뱃돈을 건네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3기 제자들인 배우 이태곤, 보이그룹 골든 차일드 보민, 방송인 황광희가 스승 김수미에게 설을 맞아 세배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세배를 받은 후 이태곤, 보민, 황광희에게 세뱃돈이 든 복주머니를 건넸다.

그러면서 "집에 가서 안에 돈 보고 놀라지 마라"고 말해 제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를 본 시청자들도 “얼마가 들어 있길래?”라는 반응을 보이며 세뱃돈의 액수에 궁금해 하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