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표예진, 19세에 승무원 시작..배우는 왜?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한밤’ 표예진, 19세에 승무원 시작..배우는 왜?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 승인 2020.01.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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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표예진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배우 표예진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표예진은 항공 여객 승무원에서 배우로 직업을 바꾼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표예진은 만 19세란 나이에 국적기 승무원에 합격했지만 1년 반 만에 퇴사를 결정했다.

표예진은 퇴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승무원은 감정을 숨겨야 하는 대표적인 직업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나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런 직업을 찾다가 연기자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