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김경란, 썸남 노정진 색소폰 연주에 위로 받고 '감동 눈물'
'우다사' 김경란, 썸남 노정진 색소폰 연주에 위로 받고 '감동 눈물'
  • 승인 2020.01.23 0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란/사진=MBN '우다사' 방송캡처
김경란/사진=MBN '우다사' 방송캡처

'우다사' 김경란이 그룹 프렐류드의 색소폰연주가 노정진과 깜짝 미팅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김경란이 노정진의 연주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호란은 김경란에게 색소폰 취미를 추천하며 "오늘 마침 색소폰 공연이 있다. 기타리스트 최우준이 호란 싱글앨범 프로듀싱해준 분"이라며 그를 공연에 초대했다.

색소폰을 배우고 싶어하는 김경란은 노정진과 만나 색소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김경란은 노정진의 색소폰 연주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경란은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이었지만  "그때는 '힘들었겠지만 괜찮아'라고 해주는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김경란은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으로 하의실종 패션에 처음 도전했다. 처음에는 망설이던 김경란은 이내 패션에 적응하며 "단추 하나 더 풀까"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