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스탈 연대기' 모모족 카리카 역을 맡았던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2일 일본의 주간문춘은 보도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며 별거의 이유는 바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불륜 상대가 바로 카라타 에리카라고 보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별거가 사실임을 인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송된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 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15년 법적인 부부가 되었고 현재 3명의 자녀가 있다. 

불륜설에 대해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97년생으로 '기묘한 이야기 '17 봄 특별편' '블랭킷 캣' '토도메의 키스'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등 다수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