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런닝맨 하차 왜?… “18일 마지막 촬영 마쳐”
송중기 런닝맨 하차 왜?… “18일 마지막 촬영 마쳐”
  • 승인 2011.04.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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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런닝맨 하차 ⓒ SSTV

[SSTV l 양나래 기자] 배우 송중기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송중기는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송중기는 지난해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지만 본업인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런닝맨’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런닝맨’ 마지막 출연 분은 지난 18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촬영됐다. 이날 송중기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스태프들과 가진 송별회에서 아쉬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송중기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런닝맨’ 녹화분은 내달 1일 방송 예정이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프로그램 하차가 유행인가? 다들 하차하네”, “송중기가 런닝맨 하차하면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 “송중기 떠나면 광수는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한예슬과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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