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갈등 폭발 "집안을 똥밭으로 만들고"..나이 차이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갈등 폭발 "집안을 똥밭으로 만들고"..나이 차이는?
  • 승인 2020.01.22 0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집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진화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함소원은 "칭저우 가서 며느리 노릇까지 다했어. 이거 하나 못 도와줘?"라고 말했다.

이에 진화는 "서툴 수도 있지. 당신은 다 잘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집안을 똥밭으로 만들어 놓고 집안이 변기야?"라며 "요즘 내 인생이 왜이래"라고 한탄했다.

진화는 결국 걸레를 던지며 집을 나가버렸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진화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두 사람은 1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