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공항패션 ⓒ JF엔터테인먼트

[SSTV l 이금준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6일 케이블채널 방송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그녀는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컬러의 롱스커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박한별은 공항패션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선글라스와 헤드폰으로 스타일리쉬한 그녀만의 매력을 살렸으며 특히 그녀는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양면으로 들어간 스팽글 백팩으로 포인트를 줬다.

박한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공항패션의 종결자가 아닌가 싶다”, “할리우드 톱스타 뺨치는 박한별”, “백팩이 무척 신기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 넘치는 박한별의 공항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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