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실장 승진한 매니저에 궁중 요리 대접.."가장 비싼 음식을 달라"
'전참시' 이영자, 실장 승진한 매니저에 궁중 요리 대접.."가장 비싼 음식을 달라"
  • 승인 2020.01.19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자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송성호, 이영자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요리를 대접하며 매니저의 승진을 축하했다.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EXID 하니와 매니저의 하루를 다뤘다.

이날 '송팀장'에서 '송실장'으로 승진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펼쳐졌다.

승진한 이후 새롭게 다양한 업무를 맡은 매니저는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매니저는 이영자만 케어하던 나날과는 달리 많은 아티스트들을 한 번에 케어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영자는 매니저의 승진을 기념하고자 소속사 사장과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영자가 선택한 음식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중 요리 전문가의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었다. 이영자는 "진급기념으로 가장 비싼 음식을 달라"라고 주문했고, 셰프는 "왕에게 진상한 궁중 요리를 드리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최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