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소집일 원래 세 시간씩 하고 막 그러는 건가. 초등 준비 모르는 엄마. 신입생, 초1. 아, 징그럽게 커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지온이 레오파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고모 엄정화를 쏙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엄태웅과 윤혜진은 같은 해 6월 지온 양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