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워크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프레피 스타일"이라며 "오버핏 카디건과 주름 스커트에 패턴 양말로 포인트"라고 글도 덧붙였다.

특히 사진 속 한혜연은 날씬해진 몸매와 함께 홀쭉해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혜연은 방송과 SNS을 통해서 12.5kg 체중 감량을 밝히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혜연의 글에 이시언은"카디건 비싼 거 아입니까. 누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혜연은 "요고 요고 평생 뽕뺀데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시언이 "진짜요? 평생 입을 거면 사도 되나요"라고 물었고, 한혜연이 "응 당장 사"라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