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그곳에 있다' 노정의, 1인 2역 연기 호평...잘자란 아역배우 출신
'모두 그곳에 있다' 노정의, 1인 2역 연기 호평...잘자란 아역배우 출신
  • 승인 2020.01.1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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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노정의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모두 그곳에 있다'가 16일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 노정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모두 그곳에 있다'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중생 수연이 삶을 포기할 결심을 한 순간 구원자가 나타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가해자 학생들을 응징하기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그는 극속에서 주인공 수연 이외에 그의 쌍둥이 자매 정연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 호평 받았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2011년 채널 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피노키오', '킬잇'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