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아름다운 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시각장애예술인들의 꿈 담긴 옷 입고 찰칵!
백진희, 아름다운 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시각장애예술인들의 꿈 담긴 옷 입고 찰칵!
  • 승인 2020.0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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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백진희/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백진희가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주었다.

지난 14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옷은 시작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옷이라고 합니다. 로고는 시각장애인 예술가 작가님의 작품을 담아 ‘당신은 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옷도 의미도 정말 예쁘죠!”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회색계열의 맨투맨티를 입고 있다. 시각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담긴 옷을 팬들에게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다.

또한 아름다운 만큼이나 여전히 동안인 백진희의 미모 또한 눈에 띈다. 크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뽀얗고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2008년 처음 데뷔하여 2018년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종영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