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함께 활동했던 고(故)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공개했다.

13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하라의 신곡 '헬로'(Hello)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과 함께 "사랑해, 보고 싶어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일본 회사 'LOG-IN'은 유튜브에 구하라의 신곡이자 유작이된 '헬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강지영이 구하라를 그리며 추모한 것으로 추정된다.

걸그룹 카라는 2007년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니콜로 데뷔하여 2009년 김성희 탈퇴, 구하라 강지영이 영입된다. 이후 2014년 강지영, 니콜이 탈퇴하고 허영지가 재영입된 바 있다.

한류를 이끈 걸그룹 중 하나로 히트곡으로는 '프리티걸', '루팡', '미스터미스터' 등이 있으며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