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외모' 쇼트트랙 김다겸 선수, 4대륙 선수권 대회 은메달 획득
아이돌 '외모' 쇼트트랙 김다겸 선수, 4대륙 선수권 대회 은메달 획득
  • 승인 2020.01.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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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겸/사진=SBS방송 캡쳐
김다겸/사진=SBS방송 캡쳐

 

‘2020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 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김다겸 선수가 화제다.

그는 13일(한국시간) 열린 2020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슈퍼파이널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5000m 계주에서 황대헌, 박지원, 김다겸, 이준서(한국체대)와 함께 6분58초666의 기록으로 캐나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 선수는 실력 못지 않은 단정한 외모로 '쇼트트랙의 박보검'이르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김 선수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경기 영상은 물론 SNS일상 등이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