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김원희, 신동엽 17년 차 친구로 등장..."개인적 연락 안한다"
'도레미마켓' 김원희, 신동엽 17년 차 친구로 등장..."개인적 연락 안한다"
  • 승인 2020.01.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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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신동엽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김원희, 신동엽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김원희가 신동엽과의 17년 우정을 자랑했다. 

4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게스트로 김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3주간 진행된 친구특집, 신동엽의 절친으로서 데뷔 22년차인 김원희가 등장한 것. 

두 사람은 '헤이 헤이 헤이' 이후 오랜만에 함께 머리를 맞대며 등장했다. 신동엽은 "함부로 어디 돌아가는 분이 아니다"라고 김원희를 소개했고, 이에 김원희는 "쥐띠라고 섭외가 많이 오더라. 그런데 제가 '놀토'에 나가야한다고 했다"고 말하며 호흡을 맞췄다. 

김원희는 신동엽을 17년째 알고지낸 신동엽을 '동엽씨'라고 부른다며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신동엽 역시 "절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동엽은 김원희에 대해 "술을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김원희는 "그래서 연락을 안하는구나"하고 그를 째려봐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뉴스인사이드 최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