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김수민-주시은, 아나운서 걸그룹 탄생?.."데뷔이자 마지막무대"
장예원-김수민-주시은, 아나운서 걸그룹 탄생?.."데뷔이자 마지막무대"
  • 승인 2019.12.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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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SBS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SBS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SBS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SBS아나운서/사진=주시은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사랑받는 SBS 아나운서들이 연말 시상식 특별무대를 가졌다.

28일 진행된  '2019 SBS연예대상'시상식에서는 장예원, 김수민, 주시은 등 SBS에서 내로라하는 인기를 가진 아나운서들이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걸그룹 S.Y.S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소환된 김진과 김정화가 '인기가요'MC로 분한 자리에서 옛 추억을 소환시키는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무대가 끝나고 29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이자 마지막무대?ㅋㅋㅋ 드디어 끝! 그동안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어!"라며 무대 뒤에서의  SBS아나운서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2019 SBS연예대상'시상식에서 MC를 맡은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들이 합숙까지 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