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웹툰으로 느끼는 '로맨스'
[NI카드뉴스] 웹툰으로 느끼는 '로맨스'
  • 승인 2019.12.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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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출판 만화 ‘웹툰’의 인기가 뜨겁다.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글로벌 위상도 높아진 웹툰. 장르별 인기작 중 로맨스를 소재로 한 웹툰을 알아보자.

◆ N번째 연애

웹툰 ‘N번째 연애’는 세련되고 정돈된 작풍과 현실적이며 과감한 스토리가 특징인 ‘율로’ 작가의 작품이다.

다음 웹툰에서 연재 중인 해당 작품은 다양한 연애를 겪으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 형식의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 연애혁명

웹툰 ‘연애혁명’은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작풍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소하면서 현실적인 스토리가 특징인 ‘232’ 작가의 작품이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해당 작품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이며 네이버 웹툰 최초로 ‘좋아요’ 1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 유미의 세포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간결하고 귀여운 작풍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스토리와 반전 요소가 특징인 ‘이동건’ 작가의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해당 작품은 뇌세포를 의인화해서 등장 인물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나타낸다는 독특한 소재 활용으로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취향 저격 그녀

화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패션 테러리스트 여자의 연애기를 그린 웹툰 ‘취향 저격 그녀’는 부드러운 색채의 작풍이 특징인 ‘로즈옹’ 작가의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