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오드리헵번’ 최승윤‧김우석‧황승언, 풋풋한 비주얼 과시…‘화기애애’
‘삼촌은 오드리헵번’ 최승윤‧김우석‧황승언, 풋풋한 비주얼 과시…‘화기애애’
  • 승인 2019.12.1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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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최승윤, 김우석 /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 최승윤, 김우석 /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삼촌은 오드리헵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출했다 돌아온 준호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승윤, 김우석,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풋풋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삼촌은 오드리헵번’은 세상을 혼자 살아가던 외로운 17세 준호(김우석 분)에게 새로 생긴 보호자는 삼촌(최승윤 분).

자신을 ‘오드리’라 불러달라는 삼촌은 트랜스젠더다.

준호는 멀리하던 삼촌과 함께 생활하며 점차 변하기 시작하고 고모라고 부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1부작으로 편성된 단편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