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나이 33세의 일상은? 매니저 없이 스케줄 소화하는 '소탈 배우' #나 혼자 산다
박정민, 나이 33세의 일상은? 매니저 없이 스케줄 소화하는 '소탈 배우' #나 혼자 산다
  • 승인 2019.12.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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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박정민/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박정민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나 혼자 산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긴장한 얼굴로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나오시니까 어떠냐"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너무 좋은데 너무 긴장해서 과민성 대장염이 돋았다. 소화제를 먹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박정민 일상은 이날 박정민은 홀로 공항을 나와 여행 캐리어를 끌며 공항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매니저가 없는 것에 의아해하자 박정민은 "보통 혼자 다닌다. 회사는 있지만 양해를 구하고 혼자 다닌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이후 '감기' '그것만이 내세상' '동주' '변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