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류승룡의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커피인가 보약인가. 류승룡 선배님의 서포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600만 기운 받아서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룡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한 천우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천우희와 류승룡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손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앵커’는 천우희를 비롯해 신하균, 이혜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