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보도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1일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라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김수현이 이달 말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 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수현은 12년간 몸담은 키이스트를 떠나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예지, 김새론도 김수현의 새 회사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수현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