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박소현 핑크빛 분위기?…‘비디오스타’ MC “형부라고 부르겠다” 폭소
장희웅-박소현 핑크빛 분위기?…‘비디오스타’ MC “형부라고 부르겠다” 폭소
  • 승인 2019.12.1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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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웅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장희웅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장희웅이 탤런트 박소현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웅은 박소현에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책받침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이제부터 장희웅을 형부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하늘은 장희웅과 박소현의 눈빛교환을 추진했다.

장희웅과 박소현은 서로 손을 잡고 마주 선 채 눈빛을 교환했고 박소현은 “이렇게 가까이서 남자를 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