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U2' 첫 내한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day!! #U2 역사적인 첫 내한 운 좋게 촬영이 일찍 끝나서 레전드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열정과 연륜을 보여준 감동과 존경의 무대. 나도 할머니 될 때까지 오래오래 멋지게 연기하고 싶다 오늘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우희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이날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U2는 이날 결성 4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열고 2만8000여 명의 관객들을 만난 것.

U2는 보컬 보노, 키보드 디 에지, 베이스 기타 애덤 클레이턴, 드럼 래리 멀린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