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임원희, 함께 셀카 찍으며 '소름'? “정말 닮았잖아" #‘미운 우리 새끼’
솔지-임원희, 함께 셀카 찍으며 '소름'? “정말 닮았잖아" #‘미운 우리 새끼’
  • 승인 2019.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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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솔지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임원희, 솔지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솔지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임원희와 솔지는 ‘닮은꼴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솔지에게 “닮았다는 이야기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처음에는 ‘뭐야’ 싶었는데 듣다 보니 익숙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TV에 임원희 오빠 나오면 ‘너네 오빠 나왔다’고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어릴 적 별명도 임원희였다”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정말 닮았잖아”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