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관장은 김동은 원장, 최은주 실장 등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떠났다.
이날 새벽 4시부터 108배를 시작했다. 그 가운데 최은주는 남다른 자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최은주는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주는 "108배 할 만했다. 3세트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무래도 내년 3월에 다시 대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재미있었다"고 기뻐했다.
한편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2', '나의 스캔들'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스토리'부터 드라마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5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핏 모델 부문 2위,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