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윤정수 외삼촌, 김현진 보며 미소만발…“정수가 여자 데려온 게 처음이다”
‘연애의 맛’ 윤정수 외삼촌, 김현진 보며 미소만발…“정수가 여자 데려온 게 처음이다”
  • 승인 2019.12.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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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김현진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연애의 맛3’의 김현진과 윤정수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김현진이 윤정수의 외삼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현진과 함께 강릉에 차를 타러 가던 중 외삼촌의 전화를 받았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두 사람이 강릉에 온 걸 알고 연락한 것.

윤정수의 외삼촌은 윤정수에게 "식사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삼촌한테 잠깐 인사만 드리고 갈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나 김현진은 흔쾌히 승낙하는 모습을 보여 윤정수의 마음을 기쁘게 만들었다.

이후 김현진과 윤정수가 외삼촌댁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정수가 여자를 데려온 게 처음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로 김현진을 바라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