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갈비 뜯고 가실게요. 아침엔 갈비죠 빵 갈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뺑오쇼콜라. 잘 먹네 내 새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갈비를 뜯듯 빵을 먹고 있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미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숨길 수 없는 이상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미가 방송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미는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이상미는 "오늘 '대한외국인' 녹화에 둘이 왔다"라며 "임신 17주차다. 성별과 상관없이 아기의 이름을 '우이든'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