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결혼과 함께 '임신 17주' 깜짝 고백.."입덧 너무 심해" #대한외국인
이상미, 결혼과 함께 '임신 17주' 깜짝 고백.."입덧 너무 심해" #대한외국인
  • 승인 2019.12.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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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방송 캡처
이상미/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방송 캡처

가수 이상미가 내년 봄 출산 소식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최근 결혼과 함께 임신 17주를 깜짝 밝히며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말 많이 게워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한외국인 팀의 막내 맥이 대표로 이상미에게 임신 선물로 딸랑이 세트를  전달하며 순산을 빌었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2007년 '연락주세요'로 본격 앨범을 내고 데뷔했으나 이듬해 멤버 두 명이 탈퇴했다.

이후 이상미는 2012년 '굿모닝 헤븐'이라는 팀으로도 활동 했고 가수 보다 리포터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3일 4세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