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세 최연제, 동안 미모 비결은 '침'?.."얼굴에 직접 놓는다" #아내의 맛
나이 50세 최연제, 동안 미모 비결은 '침'?.."얼굴에 직접 놓는다" #아내의 맛
  • 승인 2019.12.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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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선우용녀 딸이자 가수 최연제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최연제가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연제가 스튜디에오 등장 하자 그의 변함 없는 미모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최연제는 "유전도 있겠지만 얼굴에 직접 침을 놓는다"고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또 최연제는 "70년생이다"며 올해 50세가 됐음을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와 동갑이다"며 최연제에게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연제는 이날 방송을 통해 현대의학이 대세인 미국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불임 클리닉을 운영하며 외국인 고객을 줄줄이 찾아오게 만드는 실력파 한의사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최연제는  1992년 1집 앨범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했다. 1993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최연제는 2001년 정규 4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