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예지원, '두 번은 없다' 공약 "시청률 25% 돌파 시, 김장해 나눠드릴 것"
'지라시' 예지원, '두 번은 없다' 공약 "시청률 25% 돌파 시, 김장해 나눠드릴 것"
  • 승인 2019.12.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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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예지원/사진=MBC라디오 방송캡처
지라시 예지원/사진=MBC라디오 방송캡처

 

예지원이 '두 번은 없다'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지라시)에는 게스트로 예지원이 출연했다.

현재 MBC 토요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은 시청률 공약으로 "25%가 된다면 라디오에 한 번 더 나오겠다. 또 지인들을 동원해서 김장을 해서 나눠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지원은 "제가 지인들을 동원해서 김장을 해 나눠드리겠다. 아니면 극 중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나눠드리겠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예지원은 다양한 취미도 자랑했다. 

그는 "불어는 작품에서 많이 해서 친구가 됐다. 또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플라잉요가, 스킨스쿠버, 살풀이춤도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