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집에서는 말이 없다?..“도씨 셋이 내 뒤에 졸졸 따라다녀” #미운우리새끼
장윤정 남편 도경완, 집에서는 말이 없다?..“도씨 셋이 내 뒤에 졸졸 따라다녀” #미운우리새끼
  • 승인 2019.12.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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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장윤정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가수 장윤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나운서이자 남편인 도경완의 일상 모습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많은 이들이 ‘도경완 씨는 방송이어서 말이 많은 거지, 집에서는 말 많이 안 하죠?’라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는 더 많이 한다. 방송에서는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집에서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한다. 그 뒤를 아들이 쫓아다니고, 그 뒤를 딸이 기어 다닌다. 도씨 셋이 내 뒤에 있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더욱 더 주목 받았던 것.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 첫째 아들 연우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2018년에는 둘째 달 하영 양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