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시크릿 부티크’ 종영 소감…“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할 것” #수목드라마
김선아, ‘시크릿 부티크’ 종영 소감…“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할 것” #수목드라마
  • 승인 2019.11.2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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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선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제작진 배우 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많다. 현장에서의 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1부에서 16부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아가 제니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이날 16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김선아는 옷과 악세사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지만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할 상류층들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인 J부티크의 대표 제니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

김선아 외에 장미희, 박희본, 김재영, 고민시 등의 출연진들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후속으로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