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엄마,장정윤 작가 질투?.."나는 월세방부터 시작..주방도 없었다" #살림남2
김승현 엄마,장정윤 작가 질투?.."나는 월세방부터 시작..주방도 없었다" #살림남2
  • 승인 2019.11.27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현 부모/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김승현 부모/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김승현 엄마가 아들 김승현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 엄마는 아들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에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얼마나 좋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 작가는 좋겠다. 나는 월세방부터 시작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 부친은 "여보, 처음 시작할 때 단칸방에 살아도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큰 소리쳤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엄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없어도 너무 없었나보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승현 엄마는 "주방도 없었다. 연탄가스도 몇 번 마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현과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