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하선-노홍철 '고래 뷰 하우스'?...집에서 직접 돌고래 떼 출몰 확인
'구해줘 홈즈' 박하선-노홍철 '고래 뷰 하우스'?...집에서 직접 돌고래 떼 출몰 확인
  • 승인 2019.11.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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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노홍철 완성형 게스트 하우스가 선택됐다/사진=MBC'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박하선 노홍철 완성형 게스트 하우스가 선택됐다/사진=MBC'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구해줘 홈즈' 박하선-노홍철의 완성형 게스트 하우스가 선택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빅 하우스 특집으로 ‘제주도 편’의 대결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가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해 민박을 운영할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지난 주 덕팀의 노홍철과 박하선은 ‘말 목장 ZOO택’과 ‘킨포크 감성 하우스’를 소개 했으며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동민과 홍현희는 컨테이너 하우스 ‘파랑노랑 블록 하우스’를 소개했다. 투박한 외관과는 달리 집 안 곳곳이 포토 존을 자랑할 만큼 힙하고 실속 있었다.

덕팀의 노홍철과 박하선 역시 ‘고래 뷰’ 하우스를 공개했다. 실제로 2층 테라스에서 돌고래 떼 출몰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이에 덕팀은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복팀은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제주도 바다와 돌고래 뷰가 너무 좋았고, 두 번째로는 준비된 게스트하우스 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