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시언 부산국제영화제 MC 특급 조언 "얼굴을 알아봐야"..#나 혼자 산다
오정연, 이시언 부산국제영화제 MC 특급 조언 "얼굴을 알아봐야"..#나 혼자 산다
  • 승인 2019.11.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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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이시언/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오정연 이시언/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MC 호흡을 맞춘 이시언에게 조언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부산으로 향한 이시언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중계 사회를 진행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오정연에게 진행 조언을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진행을 두 번 정도 했는데, 관건은 배우와 감독의 얼굴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조언이라며 "그들이 등장하면 어떤 영화를 연출했는지, 어떤 영화에 출연했는지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시언은 오정연의 말에 "전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난 2003년 CF로 데뷔,세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