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정성화가 제40회 청룡영화제의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화제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성화와 정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블랙 정장과 블랙 드레스를 각각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정성화와 정선아는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의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정선아와 정성화를 포함한 뮤지컬 배우 10명은 ‘우리가 사랑한 영화 음악’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선을 사로잡았다.

정선아는 영화 ‘별들의 고향’ 주제곡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고 정성화는 ‘나도야 간다’(고래사냥)로 무대를 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