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결방 아쉬움 달래줄 사진 "모두가 얼음 동상"..#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결방 아쉬움 달래줄 사진 "모두가 얼음 동상"..#시크릿 부티크
  • 승인 2019.11.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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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김영아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오늘(21일) 결방 예정인 가운데 주연 배우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생한 현장 '시크릿 부티크' 모두가 얼음 동상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김영아가 물속에서 수중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두 사람과 많은 스태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오늘(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