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그러나 기상청은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0도, 수원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3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2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12도, 세종 10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울산 15도, 창원 14도, 제주 18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1.5ｍ, 서해·남해 0.5∼1.0ｍ로 예보됐으며 먼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0ｍ, 서해·남해 0.5∼1.5ｍ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