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김유지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정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방송이 죽는다. 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예쁜 음식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지와 데이트 중”,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예쁜 커플 축하 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 관계자는 “정준,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작인만큼 잘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정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