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축구대표팀' 한국, 오세훈 멀티골로 바레인 3대 0 완파...이라크와 17일 3차전 경기
'U-22 축구대표팀' 한국, 오세훈 멀티골로 바레인 3대 0 완파...이라크와 17일 3차전 경기
  • 승인 2019.11.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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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바레인/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이 두바이컵 바레인 2차전에서 오세훈의 멀티골과 김대원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 U-22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바레인과 2차전 경기를 펼쳤다.

이날 후반 3분과 11분 오세훈의 멀티 골과 후반 추가 시간 김대원의 쐐기 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었던 한국은 바레인까지 잡고 2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두바이컵은 8개국이 출전하는 친선대회다. 한국은 17일 이라크와 3차전을 치른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