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오연서가 김슬기와 함께 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야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슬기의 어깨를 다독여주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슬기는 의기소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와 김슬기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하자 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안재현도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